모니터 하나로 누리는 스마트한 세상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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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NEEK

저는 일이 없는 날이면 작은 스마트폰을 붙잡고 반나절 누워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아요. 이리저리 외부로 나가는 취미 생활도 즐기지만, 누가 뭐래도 집콕하며 즐기는 시간이 도파민 충전에 제격이죠! 유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챙겨봐야 “청경채의 익힘 정도가 적당한가?”를 논할 수 있거든요 👩‍🍳.

하지만 매번 작은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으면 이따금 손목에 부담이 느껴져요. 이러다 손목 고장 나겠다 싶어 거치대를 두고 사용 중이지만 그것도 임시방편이지, 뻐근한 관절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죠. 시력이라도 지키자고 큰 화면으로 산 태블릿은 생각보다 더 무거워 방치되고 있고요.

“역시 누워서도, 앉아서도 편하려면 TV만 한 게 없지! 📺” 싶다가도 TV를 실제로 시청하는 시간이 적을 것 같을 뿐 아니라 이사 다닐 때마다 이전 설치가 귀찮기도 하고, 케이블과 셋톱박스 둘 곳도 없어 계속 미루기를 어언 n년…

불안정한 자세로 매일 폼롤러를 끼고 살던 제게 딱 필요한 가전이 나타났는데요. 바로 LG MyView 스마트모니터예요!



1. 콘텐츠 항해사를 위한 최적의 OS: webOS 🚢

여러분도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를 구독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탐색하시나요? 사이트마다 독점 콘텐츠가 어쩜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늘어나는 OTT 구독료와 함께 제 폰에도 OTT 앱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는 스마트폰에 OTT 폴더를 따로 두고 있어요.

게다가 작은 스마트폰이 아닌 큰 화면에서 영상을 보고 싶어, 본가 TV로 스트리밍 앱을 하나하나 설치하곤 했는데요. LG MyView 스마트모니터가 있으면 그럴 걱정은 뚝 사라진다고.


1) 모니터 자체로 이미 작은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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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모니터를 처음 켰을 때 마주하는 홈 화면을 보면, 카드 형식의 섹션과 다양한 영상 스트리밍 앱이 눈에 띄는데요. LG MyView 스마트모니터는 별도 운영체제(webOS)를 장착했기 때문에, 이미 넷플릭스, 디즈니+ 등 주요 OTT 앱은 설치가 되어있어요! 셋톱박스 등 추가 기기를 연결할 필요 없이 사용자는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

전달된 정보를 송출만 하는 일반 모니터와 달리, 자체적으로 앱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스마트모니터’라고 부르는 건데요. 이걸 가능케 하는 게 바로 운영체제예요.

운영체제는 Windows, macOS처럼 전자기기가 운영되는 생태계를 뜻하는데요. LG MyView 스마트모니터에 장착된 ‘webOS’는 LG전자가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를 말해요.


2) webOS 전용 스트리밍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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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본체가 없어도 LG MyView 스마트모니터의 자체 OS로 한 화면에서 편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OTT 앱 이외에도, webOS가 제공하는 자체 스트리밍 채널이 있다고. 바로 ‘LG 채널’ 앱이에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100여 개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요. 이 정도면 거의 케이블 TV나 다름없죠?


3) 나만의 화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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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OS는, 원하는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퀵 카드’와 설치한 자주 사용하는 앱을 정렬하는 ‘앱 목록 편집’ 기능을 지원해요.

홈 화면의 퀵 카드와 앱 목록 편집 기능을 이용해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더하거나 빼며 오롯이 나를 위한 화면을 세팅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자주 가는 메뉴를 설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게 편한 OS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2. 모니터 하나로 일잘러되기 : 홈 오피스 🏠

webOS 하나로 쉽고 편하게 영상 감상이 가능하지만 사실 이건 ‘스마트’의 시작일 뿐이었는데요. LG MyView 스마트모니터에는 “와, 세상 정말 좋아졌다.” 생각한 꿀기능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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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PC 없이도 문서 편집과 일정 관리가 가능한 “홈 오피스”예요!

구글 계정이 있다면, 캘린더, 메일, 드라이브, 문서 작성 등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연결 없이 내장된 키보드와 마우스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야말로 나만의 대시보드가 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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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삼아 제 캘린더 앱에 로그인해 보니, 수두룩하고 빽빽한 제 일정이 그대로 뜨네요🥲. 추가, 수정, 삭제는 물론이고 동기화도 잘 돼요!

모니터가 그 자체로 스마트하다는 게 체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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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노트북이나 PC와도 연결이 가능한데요. 일반적으로 모니터와 컴퓨터를 연결하려면, 사진처럼 HDMI와 같은 케이블로 직접 연결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LG MyView 스마트모니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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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미관상 좋지 않은 케이블 없이, 공간 제약 없이 원격으로 PC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요. Windows 10/11 Pro 이상의 PC를 LG Myview 스마트모니터에 연결해 커다란 모니터로 시원시원하게 업무할 수 있는 건, 다른 어떤 장점보다 제 마음에 드는 기능이에요.

* 원격 PC는 Windows 전용이며, Windows 10/11 professional 이상 OS에서 사용 가능해요.

* LG Myview 스마트모니터와 원격 연결하려는 PC는 네트워크 연결 및 설정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서로 다른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공유기 NAT 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20152912758716?sKwd=%EC%9B%90%EA%B2%A9%20PC&sTab=all_support_list&sRank=2&share=Y

* 회사의 보안 정책으로 위 연결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용하는 네트워크 담당자에 문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Chrome Remote는 구글 계정 등록 등 별도 절차가 필요합니다.



3. 사물인터넷 바로 체감하는 방법: 홈허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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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똑똑하지만, 더 똑똑한 ‘홈허브’ 기능도 빼놓을 수 없어요. 장치와 장치를 연결하고 중심에서 통제하는 기기를 ‘허브’라고 하는데요. ‘홈허브’는 스마트모니터가 ‘허브’가 되어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을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해요.

한마디로 LG전자가 지원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인데,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전자기기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모니터를 보면서 우리 집 가전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죠!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약어로 IoT): 전자기기나 가전제품에 인터넷 통신이 가능한 센서를 추가하여, 무선 통신을 통해 연결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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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마트모니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하는 방법도 알려줄게요.

● 모바일 기기에서 LG ThinQ 앱 설치

● 모니터에 보이는 QR 코드를 스캔해 스마트 모니터를 연결

엄청 쉽죠? LG MyView는 연결할 때 기본 이름이 TV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이 이름은 원한다면 모니터에서 수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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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hinQ 앱에서 가장 소개해 드리고 싶은 터치패드 리모컨 기능! 이게 왜 요물이냐면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리모컨은 버튼식 방식이라 많은 페이지를 이동하기에는 번거로운 느낌이 있는데, 스마트폰의 기능으로 터치식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니 이게 진짜 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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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마우스는 내 손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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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자유자재로 화면 이동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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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으로 하나하나 눌러서 검색하던 시절이여, 이젠 안녕 👋! 정말이지 스마트함의 축복이 끝이 없네요.




4. 내 가전 감성 추구미는 바로 LG MyView 스마트모니터

다 좋은데 저는 가전은 기능만큼 감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가전에 ‘스마트’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뭔가 경직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요. LG MyView는 깔끔하고 세련됐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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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정제된 디자인과 달리 32형의 4K UHD IPS 디스플레이라 이미지가 선명하고 화면이 생생하게 표현되니 더욱 압도적인 것 같아요. 확실히 해상도 좋은 모니터를 사용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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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78도 시야각으로 어디서 봐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어요. 영상을 볼 때 누워서도 앉아서도 뒹굴면서 봐도 시야각의 방해를 거의 받지 않는 매력 포인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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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은 건 또 있어요. LG MyView의 옆모습(?) 좀 보실래요?

제가 사용하는 책상은 세로 폭이 60cm 정도로 작은 편이라 커다란 모니터를 두기에는 공간 활용이 쉽지 않아요. 보통은 모니터 하나를 두면 다른 집기는 방바닥에 내려두어야 했는데, 슬림한 모니터를 사용하니 책상 공간이 많이 남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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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Q 앱이나, 모바일 기기의 자체 미러링 기능으로 커다란 화면에서 콘텐츠도 즐길 수 있고. LG MyView의 매력은 파도 파도 끝이 없어요.



5. 우리 집으로 가자 🤝🎵

지금 제 집에 딱 하나의 가전을 추가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LG MyView 스마트모니터를 선택할 것 같아요. TV도 보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보는 건 물론이고 우리 집 가전제품 컨트롤타워와 원격 업무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기기니까요.

원격 업무가 잦아 나만의 업무용 대시보드를 띄워놓고픈 직장인이나,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데 TV는 부담스러웠던 콘텐츠 항해사들, 일반 모니터처럼 복잡한 선 연결 없이 똑똑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LG MyView 스마트모니터를 주목해 보세요!

LG MyView 스마트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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