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9월부터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렌터카도 포함
르면 오는 9월부터 법인차를 단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연두색의 전용 번호판을 부착한다.
5일 국토교통부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달 중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 제도 관련 행정예고를 할 계획이다.
이후 법제처 법령 심사와 국무조정실의 규제 심사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행정예고가 이뤄진 뒤에야 실제 시행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나, 업계에서는 9월 신규 등록되는 법인차부터 이 제도가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